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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이상형을 찾아드립니다(여자들만^^)
날짜 : 2005년 01월 06일 (목) 12:16:44 오후
조회 : 883
♧당신이 술을 마시고 탁자에 머리를 대고 취한 척 했습니다.
이럴 때 남자가 어떤 행동을 하기를 바랍니까???
1.술깨는 약을 구해온다.
2.시원한 얼음주머니를 가지고 와서 정신 차리게 한다.
3.엎드려 한시간만 자라면서 시간을 만들어 준다.
4.집에까지 부축하여 바래다 준다.
5.술이 취했으니 어디가서 한시간만 쉬었다 가라고 한다.
1>술깨는 약을 구해온다.
머리가 좋고 출세할 수 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당신은 합리적이고 맺고 끊는
것이 분명하고 매너가 좋은 남자를 만나면 좋은 커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당신은 신분상승의 꿈을 자신이 이루기보다는 남자를 통해 이루길 바라기
때문에 내조를 잘하게 될 거라고 합니다. 이런 사람은 사랑보다는 미래에
대한 보장을 택하는 현실적인 사람
2>시원한 얼음주머니를 가지고 와서 정신 차리게 한다.
부드럽게 감싸주면서 따뜻하게 대해주고 사랑으로 보살펴주는 무드있는 남자
를 좋아합니다. 서로의 감정이 맞으면 어디에서 살아도 잘 살 수 있는 평범한
타입이고요. 돈을 많이 벌기보다는 인생을 즐길 줄 알고 서로를 아껴주는
낭만파를 찾도록 해야 합니다. 고지식하고 자기중심적인 사람도 당신과 맞지
않으므로 도서관보다는 취미활동을 해서 남자를 만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엎드려 한시간만 자라면서 시간을 만들어 준다.
이런 사람은 당신을 리드해 주는 남자가 어울린다고 합니다. 당신의 마임이
적극적이지 못하기때문에 모든 것을 당신에게 의지하려고 하는 의뢰심이
강한 타입이고요. 이런 사람에게는 강한 힘으로 당신을 이끌어 줄 수 있는
뚝심있는 남자가 어울린다고 합니다.
4>집에까지 부축하여 바래다 준다.
이런 사람은 모성애를 그리워하는 남자와 잘 어울리고요. 강하지는 않지만
여자를 따뜻하게 대해주고 여자의 결정을 잘 따르는 순한 남자가 어울린다고
합니다. 심성이 착하고 여리지만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살아가는
남자를 만나면 지순한 사랑을 받으며 잘 살게 될 거라고 합니다.
5>술이 취했으니 어디가서 한시간만 쉬었다 가라고 한다.
이걸 고른 당신은 출세나 돈을 벌고자하는 욕구보다는 인생을 즐기면서
살고자 하는 남자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평범한 사람보다는 어떤 자리에서든
튀는 개성을 갖고 있는 그런 남자를 만나야 하고요 그림을 그리거나 음악가
소설가 연예인 등 전문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남자가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자가 경제력이 없을 수도 있으니 당신이 능력을 갖추는게 좋다고 합니다
저는 2번이군요^^
01.06
주변 사람들 테스트결과 꽤 맞는 것 같아요^^
01.06
난 술깨는 약 구해오는 사람 제일 싫더라^^;
엎드려 자라고 시간 만들어 주는 사람이 젤 좋치(어깨 빌려주면 더 좋고ㅋㅋ)
역시 3번(운명의 숫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