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때라면 여유도 많고 할 일 다 할 수 있으리라고 믿었건만...
하고 싶은 것 몇 개 하다 보니깐 하고 싶은 또다른 몇개를 하지 못하고...
개학도 다가오는데 숙제를 한개도 하지 못했다...
하여튼...
계획만 잘 세운다니깐...
실천도 못하는 바보...
(생각쟁이는 자학중... 요즘에 머리가 좀 어지러운데,,, 집안에 쳐박혀 살아서 그런가? 오늘은 좀 나가볼까나? 요즘은 1시간동안 도서실 갖다오는게 일입니다. 다른 일은 별로 재미가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