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 적습니다...
활동은 요즘 잘 안 하고, 가끔 몰래 다녀가곤 합니다...
보고싶은 사람도 많고,
또 좋은 글들도 가득해서 참 좋아합니다...
근데 이제 그것도 2개월 남았네요...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4월 12일에 입대할 예정입니다...
주위의 지인들에게는 다 말했는데,
문사 가족들에게 말한적이 없는것 같네요...
새벽마다 저와 얘기 나누어줬던,
여러 누나,형들...또 동생들...보고싶네요...
아직 갈려면 멀었으니 마음만 먹으면 볼수있는것 아니겠어요?!
군대가기전에 모임을 한차례 더해서,
그리운 사람들 뵈었으면 좋겠네요...
그냥 만나고싶네요...
그리울거라는 말은 하지않을게요...
언젠가는 돌아올거니까...
그때까지 문사가족님들 좋은 일 많이 있으시고,
문사 번창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