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와 문사 분위기 침체와
내 기분의 침체는 동시 다발적으로 같이 오는건가?ㅎ
다들 잘지냈지?
별로 안 반갑다구? 알아 알아 ㅎ
안 반가워해도 상관없어.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거 같다.
그동안 좀 많이 바빠서 글 올라오는 것도 많이 못 봤는데.
오랜만에 와서 봤던 글이 별로 맘에 안드는 글이라
달갑지 않은데... [누군지 본인은 알지?ㅎ]
그냥 인사 하러 왔어.
나 아직도 기억해주는 사람있나~ 둘러보러..
대충 봤는데 나 아는 사람들은 다들 잠순가봐..
오랜만에 왔는데 반갑게 달려나와 맞아주길 바란건 아니지만...
좀 너무했다 ㅎ
다들 잘지내지?
나는 아주 심각한 심적 고통속에서 살고 있어.
바쁘게 살기도 하고 있지만,
엄청난 양의 심적 고통은 바쁘게 사는것만으론 치유할 수 없나봐.
더욱이 서울에 있을땐 말이야..
아무리 사람이 많고 왁자지껄 거려도
서울은,.... 외로운 도시야.ㅎ
이만 쓰고 갈께.
다들 건강하구, 몸 조심하구.
날씨도 많이 포근하고, 너무 좋으니까.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이 외출도 하고,
사랑도 많이 나누고 그래 ..
그러기에 정말 좋은 날씨니까 ㅎㅎ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