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이 약간 이질적이랄까요?
그래서 뭔가 탐탁치 않게 여기시는 분들도 많을듯 하네요
하지만 이건 예전부터 저의 닉네임이였던 '콜록'에 '씨'를 붙이고
거기에 독창성을 추구한다고 '씨잉' 이라고 길게 늘어뜨려
그럭저럭 힘들게 만든것이니 큰 질책을 말아주세요
![:)](http://feelstory.com/images/emoticon//msn/regular_smile.gif)
아 일단 간단한 소감을 말하자면
뭔가 경외심이 느껴지네요
전 여기 있는 분들처럼 문학작품에 대해 잘 알고 좋아하지도 못합니다
(읽은 책은 손꼽을 수준이니;)
그래서인지 제가 이런 분들이 있는곳과 나란히 나가기가 걱정이 들기도 하구요
하지만 문학과 친해지고 싶기에 이곳에 온 것입니다.
정말 모르는것 투성이니까 잘 지도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