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축하 글을 올릴 뻔 하다가.. 아니 올렸다가...
낙서장에 있는 프리님 글을 보고 얼른 지웠습니다...^^;;
음력 3월 28일... 달력을 보니 5월 6일이더군요... 어린이날 다음날이라... 저는 건망증이 심해서 그날 축하를 드릴 수 있을지 의심스러워서... 미리 축하드리려구요. 아직 한 달도 더 남았긴 하지만요...
저와 마찬가지로, 릴리누나나 어린작가님을 포함 많은 분들이 축하한다는 조그만 글을 써놓은 것 같습니다. 그 분들을 대신해서 제가 대신 사과를...(농담입니다...^^)
요즘 프리님이 바쁘신 건지, 제가 바쁜 건지 프리님을 문,사에서도 본 지가 꽤 오래 된 것 같아요. 주말에는 한 번 봤으면 좋겠습니다...(오전에요~)
제가 오늘 좀 바쁘긴 한데... 프리님 생일인 줄 알고 글을 꼭 올려야 겠다고 생각하다 벌써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5월 6일에 진짜 생일 잘 보내시고, 항상 땀 흘려주시길~ 문,사라는 나무를 땅 속에서 꼬옥 잡아주시는 프리님께..(뿌리, 프리. 좀 비슷하네요~^^;)
@ㅅ@
추신 : 프리님, 음력 생일 지내신다면, 나이가... 꽤 많으실 거라고 짐작됨... 화내시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