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의 Comebackhome을 들으려고 클릭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문,사에게 '집'이란 말을 붙여도 이젠 괜찮다고 생각한다. 시험이라는 언덕을 갖은 고생 끝에 넘어왔으니 평탄한 대지를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으나, 아직 안심하기엔 이른 것 같다.
참 오랜만이네요... 풀빛 프롤로그를 쓴 뒤 몇 주일째 공백이었는지... 기억도 나질 않네요. 이번에 쓰는 소설은 쉽지 않겠거니 했는데, 시험 기간과 겹쳐서 그런지 완전 지지부진... 불행하게도 오늘은 자유게시판에 글 몇 줄 올리고 잠을 좀 자야겠네요. 시험도 끝나고, 친구들과 한판 놀았더니 피곤해서 영~
내일 오후에 초롱초롱한 눈과 정신으로 다시 시작해 보겠습니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살아가기 보다, 오늘을 위해서 내일은 잊자.
오늘만은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