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창작글에 글을 올려봤다. 몇 개월만에 쓰는 소설인지... 항상 부족해서 많이 망설여왔다. 하지만 시간이 생겼을 때 써야 할 것 같았다. 그래야... 후회가 없을 테니까..
너무나 길었군요... 공백기간이... 그런데 고민이 자꾸만 늘어가네요. 시험에, 수련회에... 그리고 또 하나의 고민이 생겼습니다. 근데 이건 자꾸 망설여집니다...
저희 반 정보게시판에 '전국청소년글짓기대회'에 대한 통신문이 붙었더군요. 유한양행이 설립한 유한재단에서 하는 건데,,, 왠지 끌립니다... 하고 싶어요...
그런데 백일장 형식이라 자신이 없습니다. 주제가 그날 발표라서요... 그래도 글쓰기인데... 해볼까,, 해볼까,, 고민이 됩니다. 문,사 가족들은 분명 나가보라고 할 것 같아요... 저도 나가볼 생각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빌리고자, 아니 얻고자 글을 올립니다. 힘좀 주세요! 잘 할 수 있다는 용기와 자신감이 넘칠 때까지 격려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로 격려해주실 분~들은 쪽지나 메일(BlueSeaTree2@paran.com)을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괜히 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