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라는 사람이 참 대단하다고 느껴진 것이
의사로 일하면서 7년 정도의 세월을 새벽 3시부터 6시까지 백신 프로그램을 만들었고
미국 유학시절에는 잠을 이틀에 한번 정도 밖에 자지 않았다고 하니
그의 말대로 열심히 살았다는 삶의 흔적이 고스란히 드러나더군요
이름을 남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흔적을 남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함을 강조하였고
당연한 것에 대해 질문하는 습관을 가짐으로써 좋은 결과를 유도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이처럼 그의 결단과 도전, 원칙들은 2012년 새해를 맞아
목표를 설정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는 분들이나.
곧 맞이할 분들에게 좋은 책 선물이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