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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간만에 글 쓰네여 ^^*
날짜 : 2005년 08월 19일 (금) 1:54:47 오후
조회 : 956
휴 엄마가 아침에 해장시켜 준다고 해서 기다렸는데
된장찌게를 끌어 주셨네여
우리 엄마는 정말루 순진해요 아님 바보갔다고나 할까
술좀 잔잔 히 마셔야 하는데
요즘 회사 회식이다 미티겠네요
엄마의 손길은 항상 따뜻해요
여러분들두 항상 엄마의 외로움을 감싸주고
엄마가 실수하면 엄마를 놀리지 마세요
그래두 엄마는 우리들의 엄마니까요
여자니까여 쉽게 쓰러 지것든요
알았죠^^*시인을 꿈꾸는 모든 이들을 위해..유가 다녀갑니다^^&
08.19
흔히 여자는 약하다고 말들 하지만요,
엄마는 무지 강하다고 합니다^^
"엄마의 외로움을 감싸주자~"그래요
정말 고운 마음씨^-^
꼭 멋진 시인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