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넷이면 적은 나이는 아니라고생각합니다.
한때는 글질(저는 이표현이 제일 정감가고 좋아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하는것이 인생의 낙이었고 위안이었는데 ..
누구누구 (말하면 아시는 분들도 있을것 같아서 말씀은 못드리고..) 소개로 이곳을 알았고 자주들어 와서 글도 자주 보는데..이쁜글도 많고 슬픈글도 많고..나도 혼자만 슬프기는 억울하고 좋은때는 같이 기뻐볼까 하는 생각에 가입 했습니다..
닉네임 보시면 아시겠지만 좀 비뚤게 자랐어요...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말투도 나빠요..성격도 나빠요..안착해요...그래도 아무쪼록 이쁘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