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사람들은 이제, 만나기 힘들듯 한가보다..
16살의 추억...
꼬로록,유키,파랑,에밀리앙,마훈철씨
그이외의 내가 알고, 좋아하고,
친누나,친형,친아빠 같은 사람들.....
사람들은 살면서 9년정도 공부를 한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가 어디로 갈지, 진로를 선택하고,
나는 이제 진로를 선택하는 길에 서있다...
아직 초등학생 6학년 같은느낌....
세월은 흐른다..
어느세 어른이 될것 같다....
그런데...이글을 쓰고 있으니,
음악이 그래선지 몰라도,
마음한구석의 허전함..
문사에서의 아름답던 추억을 다시는 못볼것 같다..
눈물이 나는듯...
내아이디 처럼... 추억의그곳.... 정말 그렇게 되버린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