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05년도가 2달 밖에 안 남았네....참 세월 빠르다...
강이 제대하고 직장 생활 한지 어언 6개월째 .........
제대하자 마자 직장 다니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일만하고 지냈는데 어떻게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러 버리다니.....군대 있을때는 시간이 지독하게 안가더니만 사회에 나오니까... 빠르다...이제 내 나이도 내년이면 25살...
지금까지 해온게 하나도 없는나......그래서 자격증 하난 따 볼려고 오늘 2시에 울산 여상에서 유통관리사 자격증 시험 쳤다.....
정말 해놓은게 하나도 없다....그래서 슬프다 남자로 태어난것도 슬프고....
돈벌기도 슬프다....
남자는 인생에 있어서 힘든 고비가 한번 온다더니 지금이 그때인거 같다...
재수없다....내인생....정말 재수없다...그래 서 아무도 안만난다...그냥 출근하고 집에오고 회사...집 ....그외엔 없다...
아무것도...
월200을 벌기 위해 난또다시 공장으로 출근해야되겠지.....
불상한 공돌이 신세......역시난 재수없다..
그래서 아무도 안만나는 거다.....냐같이 재수없은 넘 하고 엮이면 그사람도 재수없어지니까..그래서 아무도 안만나는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