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라 그런지 잠이 오지않아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들렸습니다.
늘 여고때부터 문학을 동경하며 시인이 되고 싶었습니다.
곧잘 글 잘 쓴다는 칭찬도 받으며 더욱 시를 쓰고 싶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지금이라도 글을 쓰고 싶어 가입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미혹하지만 많이 도움 주시기 바랍니다.
시간 날때마다 습작했지만 다른 분의 글을 읽어보면
막상 나의 글이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열심히 공부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습니다.
가을 날 좋은 곳을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주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