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딱 한번.. 어쩌면 두번? 농담이야. [웃음]
사실 생의 첫 수능이란 첫 경험을 하는 셈이잖아.
지금쯤 다들 남은 공부라던지, 컨디션을 위해 자겠지만
즐겁게들 생각하라구.
그다지 어려운 일 아니니까.
뭐 "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도 말하네." 라는 생각을 하리란 거 알지만
이미 경험 해봤잖아.
한해 전에 이미 난 너희들이 겪을 시험을 본 사람이잖아.
게다가 7차 세대로 첫 수능을 본 장본인으로써 말할께. 힘내렴.
긴 글은 필요 없겠지?
그저 힘내구, 긴장하지 말구, 최선을 다하도록....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다 추억이 되고, 돌아가고 싶기도 한 시간들이야.
참. 글은 다분히 고3 친구들한테만 쓴거 같네.
Hey 재수생 친구들.. 삼수생, 사수생, 오수생 등등등...
이번에 수능을 보는 모든 사람들 힘내구, 좋은 결과 있길.
Fight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