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갈 준비를 해야하는데..음..
내일이 정말 수능이네! 너무 시간이 빠르다.
어제 본 거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다.
그런데 아직도 집에 엿이 쌓였다.. 초콜릿은 썩어서 버리고ㅋ
다 치워버려야지.. ;;
올해 수능 때 막 나눠주려 했는데 은둔생활을 하다보니 ㅋㅋ;
어제 길에서 우연히 재수하는 친구를 만났다.
난 나름대로 재수하는 것도 얻는게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그 친구가 절대 잃는게 많다고;; 음..
부디 내가 아는 많은 수험생들이 수능 잘 치르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
다들 열심히 했으니까..
특히.. 대영이가 잘 봤으면 ㅋ;바로 보기로 했는데 잘 보고 만나야 좋겠지?
칼스는 걱정하진 않지만 뭐..ㅋ 빨리 다들 보고 싶다.
파이팅 수험생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