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가 벌써 6년이 지나갑니다.
많은 가족님들이 머무르기도 하고, 떠나가기도 하면서
오늘도 문.사는 시끌버쩍하네요.
오늘 참으로 중요한 것을 배웠습니다.
문.사를 향한 제 마음이 너무도 이기적이었다는 것,
문.사 가족님들을 향한 제 마음이 너무도 편향적이었다는 것,
이 두 가지를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너무도 부끄러웠습니다.
문.사를 내 개인의 틀에 맞추려했고,
문.사가족님들을 내 개인의 취향에 나누려했습니다.
이 얼마나 어리석은 짓인지..ㅠㅠ
이 잘못된 마음을 바로 잡으려합니다.
오픈 마인드!
이제는 귀찮다는, 바쁘다는, 모른다는 핑계대지 않겠습니다.
새로오신 문.사가족님들께 먼저 인사하고, 먼저 웃음짓겠습니다.
섣불리 감정 내세우지않고, 한발 물러서서 다시 생각하겠습니다.
^^
오픈 마인드!
솔직히
요시코처럼 많은 문.사가족님들두 그러시죠?
다 알아요~~~
(특히 문.사에 오래오래 살고계신 문.사죽돌이,죽순이님들^ㅡ.ㅡ^)
그러니까
요시코랑 같이 반성해요!
그리고 우리 모두 오픈 마인드!!
ㅇㅋㅇㅋ?
보다 업그레이되는 문.사를 위하여!! 아자아자!!
프리아저씨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둥글게 이쁘게!!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