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말했던 친구 있지요-
그 친구한테 4번째 차였어요-
정확히 추석 연휴 2번째 날이었죠.
아하. 그 다음부터
슬럼프에 걸렸는지 글이 안 써져서
좀 쉬었어요
그리고, 수능이 11일.
뭐 원래 신경쓰지 않는 나지만
좀 신경쓰려구요
- ㅅ-)아 근데 오늘 가방에 교복 넣은 채로
정신 차려야겠다 싶어서
바다바람쐬러 연안부두에 갔다죠?
근데 이놈의 가방을 전철에 넣고 내린거에요
미쳤지요[젠장.]
낼... 찾으러 갈건데 없을 것 같아요.
후우. 교복 어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