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을 달가워하지 않을 여러분께 말씀드립니다.
칼스파 녀석들이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지 않기에
가장 중심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자유게시판에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
칼스파 녀석들만 보고 싶기도 하지만 평소에 친분이 있는 많은 사람들과도
시간이 되고, 맘이 맞는다면 만나고 싶기에 올립니다.
자 그럼 글을 시작해볼까나.. [풉]
칼스파 녀석들 & 어렸을적 기억에 한자리를 하고 있는 문사 식구들..
얼굴을 보고 얘기한지가 벌써 몇년이 되어버렸군.
물론 가페랑 나뭇잎은 보름정도 전에 한번 본적이 있지만..
뭐가 어찌됐건간에 칼스파의 모임을 가져보려해.
앞으로 대학생이 될 녀석도 있고, 이미 대학생이 되어 바쁜 녀석들도 있고..
그렇기에 방학동안 남는시간 버리지 말고 얼굴이라도 한번 보자는 거지.
더불어 칼스파를 만들어 낸 문사 식구들도 같이 보고 싶어.
"과연 나올까?" 하는 걱정이 되긴 하지만..
뭐 맘에 안들면 모이지 말고.... [웃음]
더 바빠지기 전에 보자.
반응을 보고 모일까, 말까를 정하겠어.
알아서들 해.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