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일단 몇년동안 유령회원이였던 제가 이런 글을 쓰다니 참 부끄럽습니다.
아무튼 날짜는 확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을 듯 싶어서 적습니다.
칼스와 상의한 결과 1월 21일 토요일로 만날 날짜는 확정되었습니다.
변동은 왠만해서는 없을테니 기억해 두시고요.
일단 장소와 시간은 적정한 선에서 정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장소는 여러 사람들이 모이기 쉽게 종로나 서울 중심가에서 할 생각입니다.
좋은 장소 있으면 서로 공유했으면 좋겠구요. 저나 칼스나 수험생이여서 여러 장소를 잘
모릅니다. 다같이 상의하는 것이 좋을 듯 싶네요. 아직 시간적 여유도 있으니까 말이죠.
장소에 따라 시간도 유연하게 정할 생각입니다.
모임의 취지는 그냥 서로 오래간만에 얼굴도 보며 이야기나 하자는 겁니다.
칼스파가 주최하는 거니 칼스파가 많이 모이겠죠?
되도록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줬으면 합니다.
문사를 오래하면서 쌓였던 불편한 감정들 가지셨던 분들도 일단 접어두고
만남의 의미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의견도 받습니다.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