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와 일년 일년,
함께한 시간들이 너무 긴것도 같고
짧은 것도 같네요..^^
교복입던 학생에서, 이젠 술도 마시는 어른이 된 모습에
놀라기도 해요.. 헤헤.
전 오늘 깔려죽을지도 모르는 보신각 타종 보러 갑니다.
맨날 맨날 가고 싶었지만 이제야가네요!
종치는 거 보면서 문사분들 모두도 행복하라고
꼭 기도할게요^^
안 깔려죽게 기도해주세요-_-;ㅋㅋ 부디!~ㅋㅋㅋ
그럼 문사분들 모두, 내년 한해엔 슬픈일도 없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