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 보니까 살벌;; 하군요~
오늘 비가와서 이렇게 글 남기고 싶더라구요
^ㅡ^; 원래 비를 좋아하는 사람인데 이렇게 오랫만에 해후를 하니
가슴이 다 설레입니다. 참고로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리사 오노의 리오 데 자네이로
입니다^^;;; 으아~비오는 날에 리사가 작살이거든요~
ㅡㅁㅡ; 지금 학교 선생님과 같은 대학에 합격한 탓에=ㅁ=<어딘지는 비밀이지롱~>
한동안 수다 떨다 도서실에 와있답니다.. 얼렁 가보아야 해용~좀있음 점심시간이라..
ㅡㅁㅡ;;
음.. 있잖아요, 습기는 좀 우울한 생각도 들겠지만요
이상하게 이렇게 흐린날 자체는 그렇게 춥지않다던가 하는 날이 많더라구요
오히려 좀 눅눅하지만 푸근한...
사람의 품 속같아요.
몸에 이끼가 돋아오를 듯 자연과 동화되는 기분을 감상하는 날.
이런 날만은 모두들 세상이라는 하나의 거대한 생명의 품에서
애정에 젖어들 수있는 하루가 되었으면 하네요~
ㅜㅁ ㅜ; 내일이면 저는 고등학교졸업식이라..
밀가루나..계란정도?!므흐흣...-ㅁ-
컴퓨터 복구될때까지 안녕하시기를... 피스&러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