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변화"하기 마련이다.물론 나 역시도 수많은 "변화"를 겪어왔다.그것을 막을수도, 비난할 수도 없다.어쩔수 없는 현상인걸..그러나 너와 난 "변화"가 아닌 "변질"이 되었다.모든 인간관계에서 "변질"하지 않길 바라는 건 욕심일지 모른다.특히나 인간과 인간의 관계에선..너와 나의 "변질"은 어디까지 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