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잘 지내시죠?
모두들 이래저래 바쁜 나날일 터인데 어찌들 지내시는지 모르겠네요.
으음..
자유게시판이 이렇게 어렵게 느껴질줄이야ㅡ;..
하하; 별건 아니고....
제가 엇그제 핸드폰을 바꿨다네요(자랑??;;;)
꽤나 오래 함께 했던 녀석이었건만.. 한동안 오락가락 하더니 그새를 못참고
정신을(?) 놓아버리 더군요;
문사 가족들이 꽤(?솔직히 조금?;;) 있었더랬는데 참......... 어찌해야 할지 난감해서요;
에.. 4,5년 전에 만났었던 분들 번호도 있었답니다.
저의 소심함에 먼저 연락하는 일이 없는지라; 당시 이후로 단 한번도,
문자조차 오간적이 없는 분들이 대부분이지만;(요러니 번호가 바뀐분도 계시겠죠)
그래도 차마 번호 지우는 일은 못하겠어서 뒀던건데 상황이 이리 됐네요^^;
" 다시다시 반가워요- "
" 인사나 하고 지내죠? "
" 어떻게 내 번호 마져 잊어버린거야!! " (<ㅡ 미안해요 ㅠ ㅠ;)<BR>
등등.......
이런 분들~ 먼저 문자주시면 바로 입력 들어가겠습니다.^ㅡ^;
아, 누구인지도 알려주세요;(이런거 묻기 참 미안해진다는...;;)
번호는 아시죠??
음............이럼 안돼는건가요ㅡ;
가뜩이나 존재감 없는 흐릿한 인물인것을_; 역시 안돼겠죠;.....
번호는 그대로 016-9840-1156 이랍니다.^^;
차암..
' 당.신.들.은.' 꼬~옥 연락주셨음 하는 마음??!
하앗_ 특정 인물이라 말하는건 아니고...지금 이걸 본 그대가 당신??
뭐.... 여기까지 이러이러하다는 말이었습니다.^^;
그나저나.. 신입생이라 애들끼리 번호교환을 참 많이도 했는데 이걸 어째야 할지
걱정이네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