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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날짜 : 2006년 03월 02일 (목) 11:32:03 오후
조회 : 1388
뭐가 어찌됐건 간에 상당한 불쾌함을 느꼈으며 더 이상 남아 있어야 할 이유와 더러움을 참을 이유가 없단 생각.
끝
이제 네가 잃어버린
너를 찾아 싸워야해..
싸늘한 너의 가슴속은 소리 없지만..
너는 또 다시 바로,
바로 이 세상의 중심에 서게 될꺼야.
- Victim - 서태지
03.03
당신의 세계? 이곳? 아님 대한민국? 지구? 택일
03.03
너무 극단적 표현 아닐까요 참으세요 부처님께서 화는 자신을 병들게하는 독이라고 했어요 화가 나실때는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사랑하는것들을 떠올리세요 그러면 화가 싹 사라집니다. 화는 정신 건강에 안좋아요 그리고 밤마다 주무실때 명상을 해보세요 그려면 세상을 바로보는 눈이 생길거에요 너무 화를 내시면 몸에 안좋아요 명상법 편안한 자세로 앉아 허리를 똑바로펴고 손을 포개어 배꼽 위치에 살포시 대고 깊게 숨을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하세요 의식하지마시고 편안히 그리고 그숨소리를 느끼는 거에요 평상시 우리는 그냥 숨을 쉬죠 느끼지못하는 사이에 말이죠 그걸 듣는거에요 잠시 딴생각이 들면 그걸 생각하시다가 다시 의식하지 마시고 자연스럽게 숨소리를 들으세요 숨은 억지로 쉬지마시고 편안하게 일정한 간격으로 쉬는게 중요하죠 처음에 잘 안되시면 숫자를 세어도 좋아요 하나, 두울, 세엣 이런식으로
03.04
세상에 죽기전까지 끝이란 단어는 없는 듯 해. 모든지 말야. 언제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있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