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좋은 월요일 아침.
언제나 항상 월요병으로 시달렸는데 말예요.
도서실엔 언제나 교생선생님들이 와글와글.
오늘은 열쇠를 어느분이 가지고 올라가셨다고..
오늘따라 쫌 적당히 온 저를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많던지.^^
요즘엔 아이들이 너무 이뻐요.
날 가지고 놀려대도, 말은 안 들어도^^
꿈을 가질 수 있는, 그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자신감이 가득한
눈을 보고 있는 게 참 기분이 좋네요^^
모두 월요일이라서 기운 쳐지지마시고!ㅋ
기분 좋은 한주 맞이하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