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어느 쪽일까요... 우리나라는, 공부 빡시기로 소문난 나라... 이러다가, 내자신을 잃어 버리는게 아닌지... 궁금하네요..
04.17
꿈과 목표가 없으면 자신을 잃어버리더군요. 무작정 달리다보면 이정표도 없고, 안내판도 없는 적막하고 씁쓸한 낯선 곳에서 두리번거리더군요. 현실은 학생들에게나 누구에게나 딜레마에요. 가능한 현실을 즐길 수 있게 타협해야겠죠. 타협하세요~보다 즐거운 생활을 위하여!! ^^
04.18
참 웃기는 것은 사람마다 기호가 있는 법인데 우리는 모든 것을 잘하는 인간을 바라지. 그러나 세상이 원하는 건 결국 전문가. 우리가 여태 군데군데 뿌린 재능을 한데만 모으게 해줬더라도 우리가 이렇게 세상에 까일만큼 쉽고 우스운 존재들이 되진 않았을까하는 원통함이 나도 든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