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후~거의 한 달 만에 인터넷을 해봅니다ㅋㅋ
3월17일 금요일에 말이죠...농구하다가 다리를 다쳐서 한 달 간 입원해 있었습니다.
무릎 십자인대랑 또 두 군데 정도 파열돼서
수술하고 지금은 재활치료중이구요ㅋ
목발짚고 다닐만 할 때쯤 됐길래 보조기 차고 자취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룸메이트 녀석 고생시킬거 생각하면 참 미안하군요ㅋㅋㅋㅋ
대영이 이녀석은 한 번 와달라니깐 와주지도 않고...ㅋ
암튼 얼른 퇴원하니까 시원하네요. 얼마나 답답했던지-_-;;
태어나서 처음 해보는 병원생활이 신기하기만 했었다죠...
역시ㅡ건강이 제일인 것 같습니다-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