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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 사과문.
날짜 : 2006년 05월 20일 (토) 6:44:40 오후
조회 : 1628
음.. 우선.. 제가... 본의아니게, 여러분들에게, 기분을 상하게 했다는것에 대한 사과를 올리고자 합니다.. 흠... 그래도.. 사랑하는걸 알면서.. 오버를 한것 같네요.. 뭔가.. 여러분께.. 이곳을 자주오라!! 하는.. 그런 말이.. 길게 되다보니까.. 정말 죄송합니다.. 아.... 무슨말씀을 드려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흠.. 아무튼 죄송합니다.. 그럼^^ 앞으로도 잘지냈으면 하는.. 추억의.. 욕심입니다.. 그럼 이만...
05.20
흠 ..어떻게 보면 단순한 장난이나 , 농담였을텐데 . 떨거들이라는 -_단어에 모두들 욱!!! 해서 .
그 소재가 진지하게 되어버린거 같네요. 하~.. 용서하고 말것도 없는 -_-;뭐. 그런 사소한 문사 역사에 한페이지 였답니다~
05.20
문사는 보이는 것만을 전부로 생각하지 않는 따뜻한 곳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해요. 글을 자주 남기는 사람, 자주 들어오는 사람, 그저 들어와서 시한편 읽고 가는 사람 등등.. 전 그 분들이 모두 소중하니깐 여지껏 문사가 있는 것 같아요. 사과하신다면 당연히 받아드려야겠죠?^^
05.21
^^ 문학과 사람들이잖아요. 문학으로도 빛낼 수 있고 사람으로도 빛낼 수 있는 그런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