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사 가입할때 사춘기 청소년이었는데 어느덧 28살이 됐네요^^;
이제는 직장인에다가 유부남까지 되어 문사를 들락날락 하고 있습니다~ㅋㅋ
그때 활동하던 사람들은 다들 어디갔는지...ㅋ
집에서 항상 대학원 전공이나 논문 쓰려고 폼잡을때마다
노트북에 문사 켜놓고 음악 들으면 맘이 그렇게 편할 수 없네요~ㅋ
기실 하는것도 없고 지지부진하긴 합니다만ㅡㅡ
더군다나 게시물 하나하나 읽으면 옛날로 돌아간 것 같아 너무 좋습니다~ㅎ
오늘은 문사 음악 다 다운받아서 핸드폰으로 옮겨놓으려 하고 있네요~ㅎㅎ
제 사춘기를 같이해준 문사가
20대 후반의 사회인 성장기도 같이해주니 너무 좋습니다ㅋ
언제나 영원했으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