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에 몇 번 들어와서는 눈팅만 하다가... 대략 반년만에 또 글을 남기네요.
지난해 찬바람이 불어올때쯤 글을 남겼는데...
이제 따스한 봄바람이 찾아오는 이시간 문사에 흔적을 남깁니다.
아주 가끔 찾아와도...
올때마다 새롭고 신비한 공간
저의 추억이 함께 자리잡고 있는 이 곳을 묵묵히 지켜주시는
프리형님께 새삼 감사함을 느끼네요.
프리형님 건강 잘 챙기고 행복하세요.
p.s 이러고 그냥 나가면 우리 작가가 많이 서운해할테니~ 작가야~ 잘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