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공간도 아니고.. 우리만의 공간이고.. 우리만의 공간도 아니고.. 모두의 공간이었는데.. 아참.. 잊고있었어요 ... ;; 깊은 생각이 드네요...
09.30
이런... 갑자기.. 이럴수가. 많이 아쉽네요. 프리형... 안닫았으면 하지만.. 어쩔수 없나요.
09.30
오랜만에 문사에 왔는데.. 이 무슨 날벼락 같은 소리.. 아쉽지만.. 어쩔 수 없겠죠.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다들 건강하시길..
09.30
인수 받을 수는 없을까요?
09.30
그런가. 맘대로 해. 뭐 개인 홈페이지라는데. 영자님 그동안 수고효~ 이제 다른사이트나 찾아야 할라나.
10.01
어머, 뭔가 하고 눌러봤다가, 정말 깜짝 놀랐다는; 그렇죠 뭐; 위에 댓글 다신 분들 말씀대로; 지극히 개인 홈피라; 어찌보면 하나의 그냥 커뮤니티기도 하지만요;
그렇게 되었다니; 뭐 어쩔 수 없네요. 아쉬워라;
10.01
좋은곳이었습니다. 다시는 이런 커뮤니티를 찾기어렵겠지요. 미래를 위해 갈 형과 다른 분들에게 좋은 일들이 많이 있길 바라겠습니다.
10.01
한마디 상의도 없이- 그냥 이렇게 밖에 말할 수 없다는게.. 화가 나기도 하고 또 그게 무슨 이유이든간에 이해해야 한다는 것도 알지만, 분명히 알고는 있지만. 그래도 말이에요. 안타까워하거나 화내는 사람들이 있는데 어째서 저런.. 감정적으로 표현에 부친 글만으로 그냥 헤어져야한다고 하는 건지.. 그렇게 밖에 말 못하는지. 난 그게 너무 화가 나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문사한테 신경못써준거 나는 이 녀석한테 정말로 미안하게 생각했는데. 나한테는 친구같은 놈인데. 내가 아플 때 먹던 약 같은 건데.
10.01
처음에 가입할때는 무슨일이 있어도 아이디 앞에 연필한번 달아보자고 막 달려들었는데 ,,, 점점 ..-_-.. 너무 집착하게 되어 스스로 절단하다,
10.01
아마 작년 겨울인가. 처음으로 가입해서 고3이라고. 그동안 별로 들어오지도 못했는데... 오랫만에 들어와서 갑자기 문을 닫는다는 소리를 들으니 뭔가 쓸쓸하네요... 프리형. 저 기억 하시나요?ㅋ 작년 강촌 정모때 갔었는데.ㅋ 그렇게 많은 활동을 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씩 와서 글도 보면서 위안이 되었던 곳입니다^^ 무슨 사정이 있으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문.사는 저에게 있어서 마음속에 작은 쉼터같은 곳이었어요 그동안 감사합니다^^
10.01
하지만 왜 모두, 당연하듯 받아들이는 것일까.ㅋ
10.01
당연한듯 받아들여야하는 현실이 너무 슬프다..
10.01
훔냐.. 안돼요..;; 안되는뎅..;; ㅡㅡ 훔냐.. ㅜㅜ
10.01
중 2,3 고 1,2,3 대학 1,2
7년이나 함께한 문사인데 너무 쉽게 안녕 해버리는 거 같은 아쉬움. 그리고 뭉클한 이 마음.뭐지?
10.02
헤어짐은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는 자리죠. 하지만. 저에게는 1달이라는 시간이 헤어짐을 준비하는 자리가 되겠군요.
남한테 듣고 문사로 급히 달려온 저로써, 마음이 아프긴 하지만. 프리님께서 다시 만남을 주선(?)하시라 믿습니다.
솔직히 나는 수긍 못하겠는데 뭐 그까이꺼 얼마나 고생한다고 좀더 고생해서 여럿사람들한테 좋은 일 좀 더한다고 생각하지 뭘 닫는다 만다 그라노 개인적으로는 개인홈폐이지밖에 안되겠지만서도 솔직히 이건 국가적인 손실이다 알았나 졸라 실망이다 몇 수년간 자신뿐만 아니라 온갖 사람들이 종나 정성스레 가꾸어 오고 종나 정성스레 사랑하고 아끼고 엄청 크고 소중한 공간을 이런식으로 닫나 너무 이기적인 처사같다 애시당초 여길 만들지를 말던가 만들어가지고 다른사람들까지 종나 수족처럼 되어버린 이 마음의 공간을 구찮다고 닫아 버린다는 건 진짜로 내 말이 더럽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종나 나는 아니꼽다 기분 진짜 상하네 혼자서만 멋진 철학하는 척하지마라 여기에 적혀져 있는 어느 누구의 글 하나라도 다 철학이다 그 많은 이들의 철학을 송두리째 다 뽑아버리는 게 당신의 철학인가? 당신이 이 공간을 위해 우리에게 서비스했다고 생각하는가? 그 말을 바꾸어 말한다면 이 많은 우리가 도리어 당신의 공간을 위해 서비스했다고 생각되지는 않는가? 여기가 당신의 것이라고? 다시 한 번 곰곰히 생각해보길 진심으로 바란다
10.05
이제 거의 유령회원처럼 되버린 저지만(유리카ㅋ) 뭔가 사정이 있겠죠... 그렇겠죠? 저도 문사에서 한 시간이 중학교1학년때부터 지금까지 7년정도나 됐지만 아쉬운 마음은 뒤로하고 이해하는 방향으로 나가보렵니다.^^; 여튼 어떻게든 괜찮아 지겠죠 그냥 Let it be^^;
10.08
헉.. 인사글 올리고 문사 둘러보던 중..
이 무슨 날벼락 같은....
안돼요 절대로.....
10.08
어쩌다가 이런 상황까지 됐는지 모르겠지만... 그야말로 마음의 안식처를 송두리채 빼앗기는 기분이 드네요... 문사로 알게된 크나큰 인연들... 따로 연락하지 않아도 잘 지내고 있나보다 생각했던 사람들... 어떤 유행가보다 더 좋았던 음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