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실컷자구 일어나서...
아무생각없이 컴퓨터를 켜고...
항상 그래왔듯이 메일을 체크하고... 메신저 잠깐 들어가고...
방문자도 없는 싸이홈피 예의상 방문한번 해 주시고...
끄려던 찰나 생각난 문사의 리오픈일...
'ㅇ_ㅇ 허거덩... 지났잖아!!'
부랴부랴... feelstory.com을 치구 기대반 설레임반.. 엔터!!
오오오오옷!!~~~ 첫 인상은 약간 포털사이트 feel이었지만... 하나하나 뜯어보니
사람냄새로 가득했던 예전 문.사.가 틀림이 없더군요. ^^
새로운 대화시스템..추가된 기능들... 그리고 오랜만에 보는 낯익은 이름들...
짧은 대화창을 통해 어린작가, 파란하늘....이라는 좋은 동생들도 만나고...
자칭미소녀..라는 새로운 친구도 만들었어요.
아참참.. 그런데 개인 아이콘을 쓰니까 이름이 안보이네요. 원래 이름이 '바라기'인데...
이젠 아이콘으로만 보여.. -ㅁ-;;; 뭐 아무렴 어때~~~~~~ㅋㅋ
감동의 파도속에 홀로... 죽돌이 짓 하고 있어요. ㅋㅋ
낮잠두 충분히 자둔데다..내일은... 수업이 없는 날이라서... ^^
편안한 잠자리 속에서 좋은 꿈들만 꾸시길... 그리고 밝은 얼굴로 내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