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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한통쓸 여유~
날짜 : 2007년 05월 26일 (토) 11:21:08 오전
조회 : 2028
예전엔 편지를 쓰면서 많은 사람과 교류하고~
그리고 사랑하고~
이제는 어찌 편지한장 손에 잡히질 않는지^^;;
요새 봄이 되니까 봄바람이 부는지~
다시금 옛사람들이 생각나고
편지한통 보내고 싶어지네요~
^-^ 언제 기회되면 문사분들에게도 한통씩? ㅋ 헉
너무 많아요 ㅋㅋ
좋은 주말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요^^
오늘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 안에서는 많은 일들이 일어났다.
..............
아무것도 하지 않는것.. 그것이 가끔은 세상의 균형을 유지시켜준다. 어떤 중요한 것이 저울의 빈 접시에 올라감으로써... -로베르토 후아로스(Roberto Juarros)-
05.26
나도 편지쓰고 싶더라 요즘 ^^
시간되면 나한테도 한통 보내 ㅋ
05.26
저..저도요;; -ㅁ-;;
05.26
낯익은 이름중 한명 고운 눈망울님~ 다시 만나서 반가워요~^^
05.27
쿠쿠~ 넵^-^
반가바용~ ㅎㅎ
그런데 왜 언니라 불럿던 어렴풋한 기억이 나는걸까요 ㅋㅋ
헷갈리는걸까낭;; ㅎㅎ
05.27
보내주세요. 응?
05.27
하하하~ ㅋ 푸바님 상병달면 ㅋ
05.27
상병 언제 다는데 ? ㅋㅋ 보이나 상병이
05.27
자세한 문의는 푸바님께 ㅋ 일병이긴 한건가? ㅋ
05.28
훗, 언니 주소는 쪽지로, 보내드릴게요
막이러고 ㅋㅋㅋ
05.28
ㅋㅋ 꼭! 써줄께요 ㅋㅋ
05.30
편지, 라고 하니까 괜히 그리워져요~
어, 눈망울 언니가 나를 기억 못해서 슬퍼요(눈물) :D 장난이에요~ ㅋㅋㅋ
시간이 너무 오래되어 버렸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