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적거나 시를 쓰는 방법 중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간단한 거 한가지를 소개해드릴께요
흔히들 쓰는 방법인데요 선경후정이라고 예전부터 많은 글쟁이들이 써왔던 방법이에요
먼저 경치나 풍경을 묘사하는 법인데요 그러고난 다음 자신이 하고자하는 말을 적는다는 말이에요
쉽게 말해서 글이나 시를 적기전에 먼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풍경을 묘사한 뒤에
그 묘사한 풍경에 맞게끔 자신의 감정상태나 하고자하는 말을 적는 방법으로 글의 첫머리를 따오게 되면
처음 도입부가 한결 쉬워집니다 그럼 나머지 글들은 술술 따라옵니다 사람에 따라서 틀리긴 해요
그리고 한가지 더를 추가해서 전해드린다면
시를 적는 연습을 많이 하라는 거죠 아무런 의미 아무런 글도 되지 않을 것 같은 시나 글들도
자꾸 적다보면 자신의 필력이 됩니다
전 이 문제의 돌파구를 삼행시나 사행시 혹은 이행시등에서 주로 찾는데요
간단한 문체이고 쉽게 적을 수 있어서 재미로 혹은 심심풀이로 하다보면 자신의 실력이 향상되는 게
좀 지난 후 느껴지실 거에요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알고있는 것 중에 가장 간단한 몇 가지를 적어드립니다
왜냐믄 전 글쟁이를 하지 않기로 했기때문에요 그러나 님은 건필하십시오 굿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