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는 아니고요 시를 좀 읽어 주세요, 자기가 좋아하는 선생님 글들만 달랑 읽고 댓글도 안 달고 너무 하십니다. 글이라는 것은 읽어야지만 빛이 나는 거지요 근데 전 열심히 다른 선생님들 시를 읽고 댓글도 가급적 달아주지만 여러분들은 댓글에 인색하네요. 여러 선생님들 글을 읽어 주시고 댓글 다는 것은 기본입니다. 그리고 시를 읽는데 꼭 인기투표하는 기분은 외일가요? 어떤 분 시는 50명이 넘어가고 어떤 분 시는 5명도 안되고 어떤 분 시에 댓글은 줄줄 이고 어떤 분 시에 댓글은 아예 없고 무슨 인기투표하는 기분이 들어서 씁쓸합니다. 우리 모두 문사 회원이시라면 골고루 편식하지 마시고 읽어 주세요. 다양한 글을 접하다보면 언젠가 자신만의 글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