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문득 생각이 나서 들려봅니다.
오랜만에 시골에 있는 고향(?)을 찾아온 느낌이랄까요
예전 제가 끄적였던 작은 흔적들이 그대로 남아있어 반갑고
몇명 눈에 익은 닉네임이 이유없이 반갑고
하지만 왠지 예전처럼은 북적이지 않아 조금은 쓸쓸한
그래도 그자리에 있다는것만으로도 위안이 되는^^
아무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