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어느새 서른 즈음이라는 나이를 조금지나서...
정말 오랜만에 오는 문사는 여전해서....정말 좋아요...
변해버린건 나 자신인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살면서 서른이 넘으면 뭔가 해놓은 것들이 많은 사람일거라고 생각했는데 정작 그러지 못한 현실이 참 답답한 요즘이네요...
10년전이나 지듬이나 여전한 문사라서 정말 오랜만에 쉬다가는 기분입니다.
회사일에 지치고... 일상에 지쳐... 건강도 마음도 지칠때로 지쳐 한달 반정도 휴직중입니다...
모두들 지치지 않은 하루 하루 됫시고....
여전한 문사라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