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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하나
날짜 : 2010년 07월 08일 (목) 1:28:12 오전 조회 : 3515

- 거울은 없다 그러므로 백설공주도 왕자도 없다.
   우리는 우리를 보지 못해 그러면서 사랑하려해
   난 예레미야의 별그늘아래 태어난것에 불과해
   웃어 괜찮아. -

- 高風 -

언어의 게임을 하려하지 말고 언어의 정수와 정형을 위해 노력하라. 서사와 극만이 메신저가 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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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어렵지만.. 뭐랄까.. 음... 좀 멋있숨미다. -ㅅ-;;

07.08

멋있긴요... 슬픈 자화상이죠.
껍데기만 남은 존재는 뭘해도 사랑받지 못하죠.

이젠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07.28

윈드군 언제 보나 ? ㅋㅋ

07.28

형 요즘 잘지내요? ㅎㅎ

전 요즘 꽤 수난시대군요 ㅋ

그러게요 언제보나요,,,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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