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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작가가 꿈이랍니다.

     날짜 : 2008년 11월 17일 (월) 4:39:58 오후     조회 : 8807      

작가, 소설가 글을 쓰는거 하나님께서
저만이 주신 달란트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국문학과 들어가서 체계적으로 공부할려고 했으나
집안이 여의치 않아서 대학을 가지못하고 지금은 직장이에요..
사무실에서 일하는..저는 그닥 공부라고 별로 취미가 없어서
개근상도 받지 못하는문제아였어요.
하지만 고등학교때 나름 정성껏 쓴 글이 학교에서
글을 잘섰다고 상을 주더군요.
태어나서 상같은건 글짓기 외에는 받지 못했어요.
그만큼 제가 마음 깊숙한곳을 표현하기에는
글재주 밖에 없더군요.
저는 책도 100권 넘게 읽고 나름 습작 연습도 했지만...
어떻게 알게된 출판사 사람이 저에게 이렇게 말하더군요.
체계적인 공부를 하지 않으면 당신은 지금 끄적거리는
낙서에 지나지 않는다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그만큼 하늘과 땅차이겠져?
제가하고싶은건 오로지 글을 쓰는거에요..
하지만 어떤 체계적인 공부를 해야할까요?
그래야 작가로써 그리고 승승장구 하면서 글솜씨가 늘까요?
저는 직장을 다니는 지라 일끝나고 학원을 가야할까요?
어떤공부를 해야하죠?
저는 24살입니다.


이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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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8
정말로 원하는 것이라면, 정말로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을 것 같은데, 어떠세요? 

그렇다면 저는 학원을 다니면서 배우거나 대학을 가는 용기를 가지셨으면 해요.


그렇든, 안 그렇든 글을 쓰고 싶다, 그건 확실하지요?

적어도 포기는 안 하셨으면 합니다.

작가로써 승승장구 하는, 훌륭한 글솜씨를 가지시고 싶든,

그저, 오로지 글을 쓰고 싶든요.

11.14
글쎄요? 글쓰는 솜씨야 누구나가 가추고 있답니다. 단 글을 쓰지 아니해서 그렇지요.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바라보고 작가로서 결정해야 할 길이 있습니다. 자신의 작가로서 인정을 받았다고 해도 정말 무서운 평가자는 글을 아는 이보다 문학에 전혀 아는 것이 없는 일반인들이 감정적인 평가압니다.
은냉구님은 작가라는 명예에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 위해 글을 쓰는 것입니까? 아니면 글 자체를 자신의 삶자체로 보시는 것입니까? 선택은 자유입니다. 글을 배우는 것도 자유입니다. 서두를 필요도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진정 작가이시라면 작가라는 명예로 살지 마시고,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평범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작가가 되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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