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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이번 올림픽은

     날짜 : 2002년 02월 21일 (목) 5:59:30 오후     조회 : 3449      
김동성씨
전 이 경기를 보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습니다.
진짜 너무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전 미국을 좋아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황당한 사건을 계기로 내가 미국을 믿어야 할 신용이 떨어지는 군요
참내! 미국선수의 어처구니 없는 행동 하나 때문에 실격당하고 마는
이런 일이 어딨습니까
이게 바로 약자의 비극인가 봅니다....
또
이번에 부시대통령 방문이 있었습니다.
여기서 또 의문이 생겼습니다.
한강에 독국물 유출 사건을 익히 들어 알고계실겁니다.
또 이번 부시대통령 방문을 반대하는 이유가 담긴쪽지를 공원서 배포
했다고 그게 테러라하니 독국물 뿌린것 이테러지 어떻게 종이쪽지 거 날린게
테러인지 알고싶네요
마지막으로
이번 부시大이 왔을때 늙으신 분들은 축하대모를 했다고 하네요
그건 아무래도 일제시대때 미국의 도움을 받아서 그고마움에 늙으신 분들은 환영했는지도 모르지만
젊은이들은 반대 대모하다 경찰서로 끌려갔다 하는군요
이 참 안될일입니다.


별도로
마지막때엔
급속히 세진 힘의 능력을 과시하는 나라가
마지막엔 동맹국으로 부터 따돌림을 당해 망한다라고 있습니다.
그 나라는 굉장히 부자라고 써졓던데.....호오~
이 글은 교회에서 누군가 성경에 써졋다는 군요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불빛 하나를 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불빛이 언제 환하게 빛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는 그 불씨로 말미암아 언제나 밝은 얼굴로 살아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 때문에 괴로워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 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있는 그말을 통해 하고싶은 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미움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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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02.21
진짜 울 모두 김동성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냅시다ㅠㅠ 글구 미국 심판 아저씨들 너무 텃세 심해요 맘 안들어 스포츠의 청백리는 어디 간건쥐ㅠㅠ
친구
02.21
부시가 바보도 아니고..... 그거때매 미국이 욕먹는건 너무한 처사이고요 미국정부가 멜친넘만 모여있는것도 아닌데 우길만한걸 우기지않겠습니까 그건 정부가 한건 절대아님 부시를 시러하는 파들이 한거라면 이해가 가도.. 정치란게 참 몹쓸짓이죠 이래도 저래도 욕먹으니..
김선희
02.22
요즘 정말 난리죠, 이 문제로? 생각하고 또 말하려고 하면 흥분해서 싫은소리밖에 안 나오네요. 죽일놈들-_-... 김동성선수 태극기 흔들다가 실격처리 나오고 허탕해하는 모습. 정말 마음이 아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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