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제집중6시를 보았어요..
TV내용중 작년에 일본 지하철에서 일본인을 구하다가 목숨을 읽은 한국인 유학생에 대한 내용이 나왔어요.. 아시죠? 작년 이맘때 일본인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은 한국인유학생을.....
지금 일본에서는 그 한국인 유학생에 대한 추모식(추모식이 맞나?)같은것을 하고있다고 해요... 일본에서 유학중인 한국인들만 위로하러 오지않았더군요..
많은 일본인들이 그 한국인 유학생을 위로하는 모습을보고는 '사람이란 국경이없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우리는 똑같은 사람이잖아요.. 다만 어디서 태어났냐에 대해서 서로 나뉘었을뿐이잖아요.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모습..음...............................
일본인을 구하다 목숨을 잃은 우리나라 유학생형의 죽음. 그 모습이 바로 일본에 대한 우리나라의 모습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