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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시 쓰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세요?

티엘     날짜 : 2002년 03월 24일 (일) 9:36:51 오후     조회 : 3107      
시를 쓰는 목적이 어디있을까요?

시는 다른 장르와 달리 자신의 생각을 깊게 숨길 수 있죠.

논설문이나 설명문, 소설만이라도 독자를 염두해두고 쓰는 글이죠.

근데 시는?

시를 쓸 때 읽을 사람을 염두해 두고 써야할까요?

뭐, 대회에서 글쓸 땐 당연하게 그렇게 글을 썼지만, 그건 왠지 아닌 것 같아요.

티엘은 처음 시를 쓸 때, 머릿 속, 마음 속 가득한 감정을 쏟을 곳이 필요했기 때문이예요.

근데 그런 생각이 드네요. 시는 나를 위한 것인지, 독자를 위한 것인지.

전 시를 잘 쓰지 못해요.

정말 시를 잘 쓴다면 제 표현과 독자를 위한 표현, 모두 잘 해낼 수 있겠죠.

하지만 둘다 하기엔 제가 너무 부족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써야할지.

님들은 시를 쓸 때, 자신과 독자, 누굴 더 생각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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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5
처음엔 나 자신 위주의 글이였는데.. 그렇게 하면 읽는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더라고.. 그래서 독자를 배려하긴 하지만.. 아직은 자신을 더 생각하는듯..

03.25
뭐.. 읽어주는 사람이 알아주길 바라는 맘보다는 내 속내를 글로 표현하고자 함이 더 큰거지만.. 그래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는 맘이 없지 않아 있지..

03.25
시는 작가와 독자의 입장모두를 살피는거 아닐까여?ㅡㅡ;;전 아직 어려서 잘 머르겠슴다

03.25
저는.. 일단.. 이기적일지 모르지만..;; 저부터 생각해여.. 그래야 정말 시가 잘써지거든요.. 그 후에 나중에 친구들한테 보여주구.. ;; 친구들이 독자의 입장에서 이런저런 점들을 생각해주고 고쳐주는 편이지요^^;;
친구
03.26
둘 다 요
나그네メ
05.02
흠..난...독자를 먼저 생각하고싶어.,,,독자가 내 시를 이해해야지만 서로 공감할 수 있잖아?내가 아무리 멎진 시를 써봐야..그걸 아무도 이해못한다면 정말 슬프고 답답하겠지..

05.30
난 내 개인의 사상. 너무 독자만 여기면 어쩌면 나를 잊게될것같아. 전문 시인이 될것도 아니고^^

06.09
내가 느끼는 그대로를 쓴다면 독자들에게도 내 마음이 전해질 것 같아요 ^0^
등대
06.14
으음.. 좀 어렵네요. 하지만, 시를 쓰면서 굳이 의식의 문제를 다르는 건 생각해봐야 할것 같네요.윗분 생각에 동감합니다.

07.19
시는 누구를 위한 것이 아니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글쓰는 이와 읽는 이를 연결하여 주는 매개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어느 면에서는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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