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리재단의 학원을 방영을 하더군요. 새삼 새로운 사실도 아니건만
열이 받아 주체를 못하겠더군요. 더더구나 학생들이 학업거부를 하고 어이없게
보복 파면을 당한 교사들과 학부모 마저 발벗고 나서는 판에 오히려
교육청에선 법의 테두리안에서 핑계거리를 만들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한다더
군요. 이 얼마나 우습고도 어처구니 없는 일입니까. 학교가 과연 개인의
이익을 창출하는 곳입니까.
제가 너무 흥분을 --;;
제가 여기서 많은 님들과 토론을 하고 싶은 내용은 이렇게 교육청마저 회피하는 학교에 대한 학생들이 학업거부를 해가며 맞서는 형태를 일부 사람들의 질타도 있습니다. 과연 이런 비리학교에서라도 학생의 본분은 공부다 라며 묵묵히 공부만 열심히 해야 되는지....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