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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현대사회는........
날짜 : 2002년 03월 18일 (월) 5:32:02 오후 조회 : 2903

감정이 매마르다는 말을 마니하죠^^

'사람'이란 글자에 'ㅁ'만 둥글게 깍으면 사랑인데.......

그것과 같이 우리모두 조금이라도 서로를 위한다면 정이 매마르다는 말은 사라

지겠죠.

이건 언제까지나 제 생각이궁.......

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떻게해야 정이 넘쳐나는 사회가 될까요?

그리고 맘에도 없는 선심을 베푼다고 정이 생길까요?

오늘따라 그런생각이 들어서....... ^^;;

그는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고 싶었다. 꿈과 행복과 평안을 지켜주는 별이 되고 싶었다. 그런 별이 되고자 스스로를 불태웠다. 아낌없이 불태웠다. 마지막 남은 자신의 모든 것을 뜨겁게 불태웠다. 영원함을 위하여, 완전함을 위하여. 그리하여 어린 시절의 꿈으로 돌아가기 위하여. 이윽고 그 별은 모든 것을 태우고 사라져갔다. 아무런 남김도 없었다. 흔적도 없었다. 그렇게 그 별은 오장원으로 떨어졌다. 오로지 상징만을 남긴 채 오장원의 가을밤에 긴 꼬리를 내리며 떨어졌다.

-공명의 선택(유재주)

03.19

정이 넘치는 세상은 자신이 만드는 거라고 생각해요. 나부터^^*

몽중인
03.19

사람들이 다.. 우리 제갈이 같은 생각을 한다면 정이 넘쳐나는 사회가 되지 않을까...? ^^

03.19

메마르다..입니다..제갈님이 바라는 따뜻하고 인정이 넘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03.19

사회를 바라보는 눈높이에 따라 세상은 아름다워 보일 수도, 또 더러워 보일 수도, 혹은 두려워 보일 수도 있답니다. 이왕 보는 거 정감 어린 시선으로 보는게 어떨까요? 이 세상이 그래도 살만하다는 생각을 갖고요.^^;

03.21

스스로가 노력해야 되지않을까요@@@

03.25

역시 정말 나부터 잘해야 겠죠^^* 자기만의 행복을 찾기보다는 남의 행복도 같이 찾아주면.. 그야말로 정이 넘치는 사회가 아닐까요?? 모두가 행복하니까여^^;;

06.17

정이 있는 사람은..맘에도 없는 선심을 베풀수가 없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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