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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우리나라의 독서경향에 관하여.

     날짜 : 2002년 10월 03일 (목) 7:28:32 오후     조회 : 3425      
우리는 무슨책을 읽었니? 라고 묻는다면
대다수는 테스나 오델로 멕베스등의 유면 고전이나
요즘은 베스트 셀러를 대는경우가 비일비재 할것입니다.

오히려 그런것을 읽지않은 사람은 무식한 사람 취급을 받기 일쑤이죠.
또는 어떤사람들은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문학은 참으로 보잘것이 없다고.
솔직히 우리나라가 문학인 양성에 소홀한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좋은책도 못내는 못난이 나라일까요?

우리나라는 책의 사대주의가 심하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정말 양식있는 분들이 많은것은 알지만
단적인 예로 독후감 방을 가보십시오.
유명한 소설등에만 조회수가 몰표로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익숙치 않은 소설은 어렵다던가 내용이 없다는 둥의
핑계로 무시당하기가 일쑤이지요.

사실 지명도가 없어도 훌륭한 책은 많다만
사람들이 몰리는 것에 집착하는 우리나라의 잘못된 심리자체가
우리나라의 문학을 가로막는 것은 아닌지요.......

그러나 저의 생각이 틀릴수가 있기에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부탁드립니다.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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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淚
10.03
난 요즘 느낌표도 마음에 안들어... 그 책이 언제때건데 이재와서 띄워주는거야?? 좋은 책이라면 벌써 많은 사람들이 읽었음이 당연한데.. 그렇게 추천해주고..안 읽은거 가지고 무안주고..그런거 싫어..-_"- 솔직히 그렇지 않아? 그 책이 정말 좋은 책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벌써 읽었어야 정상 아니야?
赤淚
10.03
그리고 베스트 셀러네 뭐네 해도..솔직히 자기 취향에 따른거지 이건 뭐고 저건 뭐다 해서 읽고 안읽고 그런다면..베스트셀러나 느낌표에 나오지 못한 책들은 쓸모 없고 이상한 책이게?? 정말 웃기지 않아?? 자기 자신에게 맞는 책을 읽어야 그게 득이 된다고 봐 나는...-_-

10.04
만화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0.04
음....우선 독서경향은 그나라의 독서 수준과도 같다고 봅니다. 허나 굳이 매스컴에서 떠들지 않더라도 많은 사람에게 공감을 줄수있다면 베스트셀러도 괜찮다고 볼수있지만...어디까지나 작품만의 문제가 아닌 미디어상의 홍보로인해 만들어지는 베스트셀러는 문제라고 생각하지여. 요즘 책하나 내는데 광고비가 좀 많이 듭니다. 그리하야 만들어지 베스트셀러를 가지고 읽었네

10.04
안읽었네 하는것은 문제지요!! 그렇듯 우리의 독서수준은 아직도 철저하게 미디어의 지배를 받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어느사회나 미디어의 지배를 받지않을 수는 없지만 그것이 우린 좀 지나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정말 다양한 책들을 읽고 경헙하는것이 저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몰리는데 몰리는 군중심리는 어찌할수없는것 같네여...암튼 이게 제 의견입니다...

10.04
어쨌든 책은 자기가 읽고 싶으면 읽는거죠^^;; 주위에서 읽으라고 해서 읽는건 정말 하기 싫어요

10.04
호수의 비친달님 정확한 캐치 감사드려요^^ 저역시 미디어보다는 오프라인에서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책이 한국인들과 어울리기는 바라는 심상인걸요.

10.04
그리고 에밀리앙님의 의견에도 말씀드리자면...음^^만화책도 충분히 작품성이 있을수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원령공주에 감명받았던 독자의 입장이니까요^^

10.05
말씀들 대로 스스로 찾아서 잘 읽는 사람들은 전혀 문제되질 않을 꺼에요^^ 하지만 문제는 아직도 많은 수의 사람들은 독서라는 것에 거리감을 두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좀더 접근하기 쉬운 부류나 정보적인 것들을 선보여주는게 매체가 아닐까 생각하는데.. 물론 우리나라가 더욱더 정신적인 발전을 이루어서 나아진다면야 모르지만.. 저역시 주위에 책을

10.05
읽고 서로 얘기를 나눌수있는 친구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어릴때의 교욱도 문제겠지요.. 매체들이 유명한 작품들을 더욱더 선보이는건 당연하다고 봅니다. 우선 많은 사람들에게 검정을 받은것이니까요.. 스스로 찾아내서 소개하는 그런 매체는 아직 잘 찾아볼 수 없지만.. 좀더 문화적 소양이 나아지면 .. 발전해나가면 그런 분야도 생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言露
10.06
독서는 자신의 마음을 넓히는 바람이야. 자신이 만족하면 됐지, 베스트셀러나 옛 베스트 고전이 무슨 상관이야. 하긴 감동을 멋진데서 느끼려는 심리의식이 있기는 있지. 그냥 내가 읽고 싶은거 읽을 때 행복함을 느끼는거야

10.20
난 무식한 사람인가벼~

11.03
여러분 그거 아세요? 베스트 셀러를 만들기 위해 얼마나 출판사가 노력 하는 지를.... 그리고 어느 서점에서 시의 베스트 셀러 순위를 바꾸었는데 사람들은 그대로 사갔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좀더 책을 고르는 안목이 필요 합니다....

11.10
느낌표에서 추천해준책.. 솔직히 별로에여 사람이 각인각색인데 어떻게 한가지 책을 읽고 모두 좋다고 생각할 수 있겠어요? 특히 저는 봉순이언니를 읽고 실망했습니다.. 진짜로.. 내용도 별로고 책표지 앞에 '생각해 보면 어려운 시대에 절망하기는 얼마나 쉬운가'라는 말을 보고 책을 구입햇는데 내용이 전혀 딴판이거든요

11.10
그리고 감동받은 것도 없고요 베스트셀러 말고 다른책을 골랐을 떄 감동받고 그럴때가 더 많던데요 베스트 셀러라고 해서 좋은게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보고 내용 훑어보고 골라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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