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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조회수와 글에대한 자존심.

     날짜 : 2002년 09월 14일 (토) 9:23:58 오전     조회 : 3427      
어느님에게
조회수 구걸대신 글에 자존심을 가지고
실력을살려 실력으로 사람들을 압도하세요
라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자 그님은
자존심이 밥먹여주냐 라고 하더군요.
글을 믿지 못하는 겁니다.

조회수는 우리에게 얼마나 대단한것이기에
글을 쓰는사람의 글을 믿는 자존심과 긍지는 어디로 간것입니까?

자존심보다 조회수가 중요한건가요?
제가 조금 격양되게 나간 탓도있지만
자존심을 잃은 글의 조회수가 대단한것입니까?

자존심인가요
조회수인가요?

제가 잘못된 의견을 그님에게 드린거라면
저는 그님에게 정식으로 사죄할것입니다.

허나 저와 그님을 떠나
요즘의 문제로도
글에대한 자존심이냐 조회수이냐는 중요하기에 건의 드립니다.
그럼.


Love is kind 
when the world is cold
Love stays strong
when the fight get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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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
현실은 안타까운거야. 왜 자신의 글을 고집하던 글쟁이들이 대중성이 듬뿍 담긴 글을 쓰는건지 생각해봤어? 현실이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는거야. 그리고. 이젠 의식조차 미미해져 가니.
아프락사…
09.15
우선 저도 유키님의 의견에 크게 공감합니다. 무엇보다도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사상을 옮기는 것과도 같아요. 그것에 자부심을 가지지 못하고 쓸데없는 조회수 따위에 매달리니.. 풍경님 말씀대로 현실만 안타깝네요.

09.15
조회수에 열을 올리는건 분명 보기좋은 상황은아니지만 유키님의 자존심이 더 중요하다는 사상이 단지 유키님자신의 소신일뿐 그분의 사상을 비판할수는 있지만 감정적으로 대할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09.15
저도 조회수에 열을올리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자신의 조회수가 올라가면 기분이 좋은건 사실입니다. ^^; 너무 부정적인 눈으로만 보지 않고 크게 이해하셔도 좋을것같습니다만..뭐 어쩌겠어요. 현실이 이러하니..정말 다른분말씀하신대로. 문사에 안좋은일이 더이상없기를
친구
09.18
a아니면b다 문제가 아닌거 같은뎅..
몽중인
09.23
그럼~! 조회수를 볼 수 없게 하면 되잖아~ ^-^ 이래도 저래도 좋은 글은 다 소문이 나게 되있다구..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내 글이 안좋으면 어때 글을 쓴 나 자신한테만 좋으면 그만이지.. 사람마다 생각하는게 다 다른데 모두다 하나를 좋아한다는건 힘든일이야..

10.03
저두 님 말씀에 동감이에요^^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 건 자기 의사를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거일뿐 조회수는 아무런 상관이 없잖아요

10.03
우아. 조회수를 볼 수 없게 한다라 -_-;; 정말 좋은 방법 아닐까?

10.03
나도 공감이야!!조회수를 보는 것보다는 그날그날 좋은글 투표권을 주는게 어떨가...한번의 기회만 주어지고....안..이것도 너무 좀 그런가....;;
言露
10.06
체리님! 비평방에 "오늘의 베스트" 라는 창을 만들어서 님들이 읽은 글 중에 좋은 글에 대한 비평을 쓰는 란을 만드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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