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아이들 역시 순수에서 멀어진 약은 여우와도 같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이들에게 경쟁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필요하죠 경쟁, 서로 발전하는 좋은 계기니까요.
그런데 요즘분들은 자신의 아이에게 과정보다 결과를 강조한다고 하더라구요.
과정역시 신중하던 옛모습은 이제 간데가 없이
적자생존의 자연선택설이 우리에게까지 미치는 듯해서 씁슬한데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는데 과정이 중요할까요 결과가 중요할까요?
저는 과정에 한표 던집니다.
모두가 원하는 희소성의 물품을 가질 수 없듯이
인륜을 저버리면서까지 결과를 강조하는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가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에 올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