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이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그 한국 음악에 열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 보신적 있으신가요?
>또.
>여러분이 질이 높다고 생각하는 음악에는 뮤지션의 혼이 담겨 있을까요?
>여러분이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음악에는 뮤지션의 혼이 담겨 있을까요?
>혹시라도, 자기 음악 스타일에 따라 그 혼의 존재 유무를 판단하고 있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요즘 이소리 저소리가 많아서. 헤깔려서 이래 한번 올려 봅니다 ^^;;
tv에서. 지나가다 들은 이야긴데.
외국과 우리나라 음악을 보고 이런말씀을하시더라고요.
"외국은 음악을위해 음반을 내놓지만.
우리나라음악은 음반을위해 음악을 내놓는다고요,"
그만큼 우리나라는 음반시장이 취약하단이야기겠죠.
가수들은 그만큼 음반은 어느기간내에 필수적으로 내야하기때문에.
자기가 내고자하는 개성을 충분히 발휘할수 없을것같고요.
우리나라가수는 팬들의 사랑을 받으려면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이 아닌곡도
필수적으로 내야만한다고 생각하고있대요.
그래야만 음반이 팔리고, 음반이 팔려야만이 자신이 원하는
음악을 계속할수가 있으니까요.
가수 개개인이 원하는 음악을 하게되면. 언젠가는. 마이클잭슨같은
세계적 뮤지션도 우리나라에서 탄생하지 않을까 싶군요.
그리고 음악의 질이란것은.
선진국이라서 음악의 질이 높은건 절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느냐,
또한 개개인에게 어떤 강한 인상을 심어줄수있느냐가.
음악의 질을 판단케하는 요소가 아닐까싶군요.
즉, 음악의 질은 각자가 느끼는 것에 따라서.
다를거라고 생각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