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음악이 질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럼 그 한국 음악에 열광하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아 보신적 있으신가요?
>또.
>여러분이 질이 높다고 생각하는 음악에는 뮤지션의 혼이 담겨 있을까요?
>여러분이 질이 낮다고 생각하는 음악에는 뮤지션의 혼이 담겨 있을까요?
>혹시라도, 자기 음악 스타일에 따라 그 혼의 존재 유무를 판단하고 있지 않나요?
>그냥 궁금해서요.
>요즘 이소리 저소리가 많아서. 헤깔려서 이래 한번 올려 봅니다 ^^;;
고질이며,저질이다.라고 판단하는건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이고,
또한 평론가들이 '그나마 남들보다 높은 그쪽 지식'을 가지고 판가름
하는것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 고질과 저질을 딱히 판단하진 않는데요^^
음악에 혼이 담겨있다.
참 좋은 말인것 같네요.정말 저 역시 만약,
제 주관적인 느낌으로 질을 평가한다면,